좋아하는 아티스트 fkj가 세계를 여행하며 군데군데 찍었던 클립으로 만들어 놓은 영상.

고작 아이폰6로 찍어놓고서는 완벽하게 페어링 되는 음악과 함께 나를 압도한다.


눈물이 날 것만 같기도 하고, 마음이 엄청 설레기도 하고,

두고두고 볼 영상.



정말 타고 났다. 주변이들에게 추천해주고만 싶지만, 공감할 이가 몇이나 있을지는.

찬바람 살랑살랑 부는 최고의 날씨
설레는 날씨
옛 기억들까지



지난 달 초 쯤에, oceanfromtheblue와 밀접한 플레이리스트를 랜덤으로 재생시키고 있었는데 나왔던 것 같다.

예서의 음악이, 한참을 빠져있다 이런 노래 저런 노래, 7월의 신보를 많이 들었는데!

아침 고요한 출근길에 이 실루엣이라는 음악이 어찌나 나에게 다가왔는지


홀로 작업하며 곡을 써낸다는 그를 응원한다 아주 많이

꿈 같은 음악들이야 정말..



여성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YESEO(예서)'는 새롭게 주목을 받고있는 일렉트로닉 계의 신성으로, 늘 그래왔듯이 이번 EP의 전 수록곡을 단독으로 프로듀싱, 작곡, 작사, 편곡함으로써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작년부터 사운드 클라우드, 뮤지션리그를 기점으로 꾸준히 마니아층을 쌓아가며 뮤지션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YESEO(예서)'에 대한 관심은 각종 매개체와 인터뷰로 이어지며 국내 네이버, 엠넷과 벅스 등 각종 음원사이트와 음악 전문 매거진 '힙합엘이'를 비롯하여 미국의 저명한 사이트 'Noisey', 영국의 라디오 'BBC Radio'에서 그녀를 2017년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소개했다. 또한, 전 세계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Honne(혼네)'의 첫 내한 오프닝을 맡으면서 해외에서도 큰 이목을 끌며 가능성을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두 번째 EP 수록곡인 'Unkind'를 온스테이지로 선보여 신인 아티스트답지 않은 탄탄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I wanna give you what you want
조금씩 알 것 같아 널
내 위로 떨어지는 너
쉴 틈 없이 채워지는 heart 

희미해 질수록 왠지 더 갖고 싶은 건

You’re lookin’ at my silhouette
I wanna, I wanna
Still lookin’ at my silhouette
Come closer, closer

(Sensual and the fake with satisfaction)

또 자연스레 넌 익숙한 듯
조금씩 맞춰가는 걸 
(Emotion I have it all)

천천히 춤을 추는 너
이 땅 위엔 닿질 않아 더

가까워 질수록 더욱 더 알고 싶은 건

You’re lookin’ at my silhouette
I wanna, I wanna
Still lookin’ at my silhouette
Come closer, closer

I lookin’ at my silhouette
I give you what I want

I lookin’ at my silhouette
I give you what I want




아래는 빅이슈코리아의 예서 인터뷰,

http://naver.me/G6KYItn8



이런저런 홈텐딩 바잉리스트를 정리 해보다가 주류갤에서 본 댓글


보드카 : 뉴암스테르담 or 위보로바

진 : 고든스

데킬라 : 호세쿠엘보

럼 : 바카디

트리플섹 : 볼스(비추) or 코앵트로(추천)

베르무트 : 마티니


이런식으로 남대문 가서 사온담에, 바 용품 구비해서 사람들 부르고싶다...!

이달 말이 되면 3박 4일 짧은 일정으로 교토를 다녀오려고 한다.

여행지 선정이 깨나 힘들었는데, 그도 그럴 것이, 혼자 주말 낀 3박 4일은 짧기도 하거니와 낯선 곳은 무섭기도 하고.


동남아는 안가고 싶더라. 언젠가 방콕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찾고 싶지만서도.


결국은 일본이었는데, 구마모토니 뭐니 하는 곳들은 또 너무 볼 게 없고, 도시스럽지가 않아서.


4년전의 그 기억들을 다시 찾고자, 또는 요즘 매일 같이 애닳는 그 감성들을 충만스레 채우려고, 교토를 가기로 맘 먹었다.



항공권은 며칠 전에 끊어두었고, 오늘 호스텔, 보험을 처리했다. 남은 것들은 이제 갈 맛집(!)들을 찬찬히, 네이버 블로그는 거르고 잘 골라내고.

타이트하지만 좋은 계획을 세워두어야지. 참, 공항에서 교토를 왔다갔다할 전철이니 버스니 하는 것도 예매하자. 거기에 유심까지 해둔다면 이야말로 완벽.




근래 단거리 여행에 늘 이용하게 되는 제주항공. 합리적인 가격에 참 좋은 것 같아. 언론에 뜨는 이슈도 없고.






합리적이라는 이유로, 최저가 여행자 보험을 든다. 쓸 일이 있으면 안되겠지 절대로.





이 감성. 4년 전 도쿄에서 느꼈던 그런 곳. 같은 체인이라고 하는데, 아 설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