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인디팝 아티스트

플로렌스와 라나델라이 그 어느 중간에 있는 듯한 보이스


chill한 사운드와 함께 만드는 조화로운 음악

신보의 유툽 조회수가 20만대, 히트곡 adore의 조회수가 300만대

아직 뜨지 못했구나 당신!










취준이 지쳐서? 아니면 학사 졸업이 아쉬워서?

모자란 학벌 때문에? 나의 '보여주기'식 인생 때문에?


대학원 바람이 든다... 내 본전공으로는 말고

일이개월 전에 기계과 대학원 전공과목 이름 보고 기겁했던 적이 있지.



기술경영

제품서비스디자인

융합기술

에너지관리

산업공학



이렇게 전공 바꿔서, 또는 약간 틀고 집중해서 가볼까 한다.

근데 내가 전공 학점이 안좋고 이수 과목이 적어서 어떻게 비빌데도 없을 거 같긴하다


산업공학 요거 매력적인데.. 왜 진작 몰랐을까

왜 진작 부전공 이수를 안했을까!!

엑셀로 리스팅 해보니 1-1부터 체계적으로 이상한 교양 안듣고, ABEEK 빼버리고, 설계 잘했으면

무난하게 산공 부전공 이수했을텐데...


아, 지나가버린 대학교의 학기들이여

이런걸 가르쳐주는 선배가 있었더라면..




완전 나야나, 공돌이끼리 모이지 않아도 나선다고



듣다 관둔 최성철 교수님의 kmooc 강좌를 들어야할텐데






그러니까, 이거 모르면 어떻게 못 비빈다는 거지.






아이고...



미연시 컨셉으로 피티를 구성했다.

재밌는 아이디어. 노력이 많이 들겠지만, 다음번에 한 번 활용해볼까 싶어서 스크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