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세 글자로 정리되는 음악.

레트로한 영상, 너무 감성을 자극하는 그런.

챙겨 보면 좋을 것 같은 사이트

https://djmag.com/content/take-10-lost-frequencies


요것말고도 더 나은 레벨의 디깅을 위해 국내/외 매거진들을 살펴보아야지

음악을 줄창 들어왔으면서 내공이 한참 부족함을 느낀다.




이따금씩 스크랩하게 되는 이런저런 링크들을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겨 보고자 한다.

훗날 정보나 감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1. 카카오 및 JOH 대표 조수용 인터뷰

매우 감각적인 브랜드 매거진 <B>의 발행인이자 카카오 브랜드 담당을 거쳐 대표를 맡고 있는 멋진 인물의 인터뷰


http://blog.naver.com/sharkskins/221413696462



2. eye-maps : 이태원편 | eyesmag | 아이즈매거진

네이버 검색 중 발견한 무쟈게 힙한 매거진의 편집 스타일. 이런 공간들 가보고 싶다... 정말.


http://www.eyesmag.com/2018/11/29/eyemaps-date-fierce-friday-in-itaewon/


3. 인디포스트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다룬 다른 웹매거진인듯


https://www.indiepost.co.kr/


4. 남미 여행 준비 편 [직장인도 갈 수 있다, 남미!] : 네이버 블로그 

급 뽐뿌가 온 남미 여행. 아마 못 갈지도. 아마...


https://blog.naver.com/spank33/220939420624


5. [스압주의] 시집 추천, 시를 읽고 싶은 개붕이들에게 주는 팁 - DogDrip.Net 개드립

시를 한번 읽어봐? 말아?


 https://www.dogdrip.net/188186458


6. 2017년 마지막 술자리와 2018년 첫 주.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런닝크루 같은 키워드로 검색하다가 뜬 블로그인데 읽어보고 싶어서.


https://blog.naver.com/0moda/221179926710?imageCode=MjAxODAxMDdfMjI4%2FMDAxNTE1MzI2NTc1MzQy.B8vFw0xCjLb0ypRNMjxKAWkF89sMkE7mW4DQRQKp46Mg.KzrFX27IREkK61V6YiMzVwssMBZPJTLpiUSjznd57Ucg.JPEG.0moda


7. 아그레아블 독서 모임 // 대학시절 북클럽 하던 느낌으로다가 참여해보고 싶다. 멀다 조금.

https://blog.naver.com/5mindlae/221347986484


몽덴 독서 모임

http://mondain.kr/2019010203_12/


8. [신과함께] 정채진 프로편 내용요약 : 네이버 블로그 

투자 공부를 언제까지 미룰텐가


https://blog.naver.com/ashy7i/221270990846






쓰다 보니 넘버링이 8번까지 갔는데, 또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늘려야하나 조금 고민은 된다.

쓰기 시작하지도 않은 여행기 때문에 두칸이나 차지하고 있는 行 같은 폴더가 걱정되는데, 일단은 본래의 목적대로 스크랩에다가 업로드!






멋진 사람. 명문대 학벌에 안정적인 곳으로 발걸음을 뗐음직한데도(거의 모든 다른이들이 그러듯이)

자기만의 꿈,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 실제 모습, 캐릭터는 유투브에 나오는 것과 많이 다르고 더 실망할 수도 좋아할 수도 있지만.


나도 이 사람 보고선 이런 일들에 대해서 상상이나 하지, 선뜻 실행에 옮기기엔 너무 두렵고 막막한데.


영상의 주요 토픽은 이런저런 삶의 얘기들과 외국인 친구들과의 에피소드인데, 내 외국인 친구들 생각도 나고,


영상 만드는 재주가 점점 좋아질 뿐만 아니라, 매번 음악 선정 센스 하나는 끝내준다.


꾸준하게 챙겨보면서 자극 받고 싶은 사람이다.



다음은 미키서, 서재영 씨의 인터뷰


https://blog.naver.com/sum-lab/221250135683







갑자기 분위기 프랑스?
까지는 아니고, 스포티파이에서 남의 플레이리스트 훔쳐 듣다가~
불어로 된 노래는 정말 오랜만, 거의 처음인 것 같은데
귀를 확 잡아끄는 이 세련된 감성에 포스팅.

무슨 말인지 몰라도 그저 좋다는 것.
가사는 퍼왔지만, 오래 전 잠시잠깐 배웠던 불어는 이제 발음하는 방법도 잊어버렸다고.










[Couplet 1]
On s'est trahi
On s'est sali
On s'est mis des coups sou-vent
On est devenu, ce que l'on condamnait
Des étrangers à Moscou
On a fait les pires, feintes
D'être amis
Ça nous abîme
J'me refais le film
Tout l'temps
Mais j'n'attends plus de jours meilleurs

[Refrain]
Plus que quelques gouttes
Dans l'corps
Le poignet serré comme la feuille
J'attends que le souffle
M'emporte
À jamais comme un vent d'hiver

[Couplet 2]
J'ai fini par suivre les moussons
Doucement l'esprit se façonne
J'analyse et je résonne
Je me mets à réaliser
À quel point j'ai retenu les leçons
Je n'ai plus besoin de personne
Je ne rêve plus des belles sommes
Je me sens comme réanimé
Ici-bas les hommes m'ont causé tant de ravages
J'ai pris le temps d'apprendre à dompter ma vague
Et j'aperçois l'infini
Loin de ce bonheur insipide

[Refrain]
Plus que quelques gouttes
Dans l'corps
Le poignet serré comme la feuille
J'attends que le souffle
M'emporte
À jamais comme un vent d'h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