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사람. 명문대 학벌에 안정적인 곳으로 발걸음을 뗐음직한데도(거의 모든 다른이들이 그러듯이)

자기만의 꿈,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 실제 모습, 캐릭터는 유투브에 나오는 것과 많이 다르고 더 실망할 수도 좋아할 수도 있지만.


나도 이 사람 보고선 이런 일들에 대해서 상상이나 하지, 선뜻 실행에 옮기기엔 너무 두렵고 막막한데.


영상의 주요 토픽은 이런저런 삶의 얘기들과 외국인 친구들과의 에피소드인데, 내 외국인 친구들 생각도 나고,


영상 만드는 재주가 점점 좋아질 뿐만 아니라, 매번 음악 선정 센스 하나는 끝내준다.


꾸준하게 챙겨보면서 자극 받고 싶은 사람이다.



다음은 미키서, 서재영 씨의 인터뷰


https://blog.naver.com/sum-lab/221250135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