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걷는 듯한 음악. 아름답다.

LA의 인디팝 듀오라고 하는데, spotify가 없었다면 결코 찾기 힘들었을 보물들.


언제까지 ad-free로 이 서비스를 쓸 수 있을까?

ad 붙여도 되는데... 한국에서 계속 좀 쓰자 please~










요런 이쁨이쁨한 인디풍 음악 안들은지도 꽤 되었는데

상큼함이 묻어나서 스크랩, 뮤비는 그렇게 센스 있지도 않지만. 노래 자체는 참 좋다-!

저번에 틀어본 것 같은데, 치즈 노래 몇개 더 찾아보려고 한다


머릿 속에 맴돌아 어떻게 생각해~











생활코딩으로 프밍 다시 공부할 거라고 뻗댔었는데, 다시 다시 다시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플랫폼은 k-mooc의 파이썬 강좌.


한국의 cs50을 자칭하던 가천대학교 최성철 교수의 입문강좌다.

mooc라는 틀이 있으니 어느정도 강제성도 부여할 수 있을테고, 완강을 목표로 공부해보려고한다.

시간도, 에너지도 많이 없는 요즘이라 크게 의미 부여하거나 정력을 쏟을 순 없을테지만.


교수님은 젊은 감각 갖고 열심히 하시는 분 같다. 센스도 있어 보이고 확실히... 능력은 이보다 훨씬 출중한 분일테지.


가르쳐주시는만큼만이라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배워서 남주겠어?






(드랍할 것 같은)산업공학 부전공생으로서 OR with Python이라는 추가 강좌도 수강해보려한다.


제발!

아이폰 탈옥 열흘만에 unjailbreak했다.

이유인즉슨, 토스에 담긴 돈을 꺼내야해서... mts도 안열리기도 했고.


집에는 인터넷이 안되니까(용량제한) 도서관 앉아서 백업하고 리스토어하고 또 요상한 트윅으로 ios펌웨어 유지하면서 unjailbreak에 성공!


디자인이야 새롭고 이뻤지만 necessary한거까진 아니었다.

카메라 무음은 그래도 참 좋았는데...


다음폰은 안드로이드 진영의 플래그십 폰을 살 것이다.

이왕이면 갤8를 사고 싶은데말이지~ 디자인이 너무 미쳤어 삼성



ps. 다 잘된줄 알았는데, 중간에 이상이 있었던 것이다. 결국엔 버전업 시켜가며 아이폰 재수감 시켰다. 순정으로 써야지!


아직 재즈는 어렵고 잘 모르지만,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음악.

cheek to cheek 이 곡의 원작자가 누군지 궁금해진다.


엘라피츠제랄드의 Greatest Hits는 그냥 틀어놓기도 좋은 음악들로 가득 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