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몇개를 전설처럼 성공시킨 아저씨가 풀어놓는 이야기.
한국 정서에 맞지 않는 부분들이 많지만, 몇가지 명심해야할만한 것들.
"장사 안되는 가게는 있을 수 없다"
손님이 즐거워 할 수 있는, 기억할 수 있는, 작은 감동이라도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하고 실행해라
말 한마디 더 붙일 수 있고, 한번이라도 웃을 수 있는 작은 것들이 소중하다
단골처럼 보이고 싶으면 그릇 20개를 사더라도 그릇 가게에 5개씩 4번 사러 가라. 특이한 옷을 입고 가든지.
단골을 만들어야 한다
창의적인 그릇을 사용하든지, 방법을 활용해서 메뉴를 개발하고.
사람들에게 매일 매일 새로운 테스트를 해본다든지
서비스를 줄 때 항상 스토리를 가미해라
손님이 주문할 때 참치로 할까, 방어로 할까하다가 참치를 주문하면 방어 한 피스를 서비스로 줘라
손님이 먹고싶어지게 메뉴를 작성해라
(꽁치가 맛있는 계절에, 직원 식사로 먹어봤는데 강추입니다, 같은 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