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인턴이 되야겠으나, 어찌될지 모르기에 그에 따른 헷지로 플랜트 교육을 알게되었다.
방학 중 서울에 올라가서 합법적으로 놀 수 있는 기회기도 하고...
제조업보다 플랜트에 관심이 가기 때문에...
업황이 어렵다고는 하나 에너지/건설 이런 분야 플러스 해외 진출 가능성도 높아 내게는 매력적인 것 같다.
이게 전부 작년 현장실습에서 얻었던 기억과 경험인데...
국비지원을 받는 공식 교육기관이 다섯 곳 정도 있는 것 같다.
플랜트교육본부/해외건설협회/건설산업교육원/건설기술교육원/한국플랜트기술연구원
이중 다섯번째는 모집이 40분전에 끝났기에(좀만 더 빨리 움직일 걸 그랬나..)
나머지 교육기관 별 특징과 시기 등을 정리해서 업로드.
나름대로 커리큘럼/교육 시간 등의 차이가 다소 있다.
기계/배관이나 발전플랜트 등을 구분시켜놓은 점에서 플랜트교육본부와 건설산업교육원이 좋아보이긴 한다.
그러나 나의 우선순위는 시간이기 때문에 동시에 합격하게 된다면 해외건설협회 쪽으로 기울 듯...
방학엔 어디 바람 쐬러도 나가야하지 않겠어?
이번주에 해외 교류 학점 학적에 올리자마자 정리해서 지원해야겠다.
1. 건설기술교육원
2. 건설산업교육원
3. 플랜트교육본부
4. 해외건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