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케밥은 언제나 옳다. 싸다(2.5-3.5유로). 맛있다(요거트소스발인거 같지만 정말 맛있다 생각나는 맛이다). 영양분도 나름 갖춰져있다(따끈한 시즌드치킨과 신선한 야채, 도톰한 빵 나름의 탄단지).
이곳저곳에서 케밥을 먹는데, 어제 오늘 세번... 늘 옳게 먹고 있다. 어제 브라티슬라바 케밥은 좀 별로였고 아침엔 나름 먹을만했다. 지금은 또 배고프니 맛난다!
베를린 최고케밥이라던 무스타파 제뮤즈 케밥은 진짜 최고였다. 몰랐을것을 에릭이 알려줘서 갔는데, 감자가 정말 포인트...
무튼 케밥은 옳다 케밥 사랑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