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키츠네와 같이 근본 없이 장사치에 불과한 브랜드를 지양하려 한다.
헤리티지가 있는 브랜드의 옷을 고르는 것이 정답에 가깝다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스트릿패션 역시 한때의 유행이고, 지금의 것이 아니면 촌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에 참 애매하다. 가격대가 미쳤기도 하구.
LMC 같은 한국의 무신사발 도메스틱에는 아직 전혀 관심이 없다. 지금 없으면 아마 앞으로도 없을걸?
1. Sportswear
- Nike
- Adidas
양대산맥이지. 솔직히 아디다스 모자에 나이키 후디, 아디다스 트랙팬츠에 나이키 양말, 아디다스 신발 신는거 난 귀엽다고 생각한다. Puma나 Underarmour 같은 거는 좀... 그래.
2. Menswear(Formal에 가까운)
- Polo Ralph Rauren
- Massimo Dutti
- Club Monaco
- Zara
- 한국의 대기업 브랜드(지오지아, 올젠 등)
위 몇 가지만 직구로, 또는 세일로 잘 입고 다닌다면 누구보다 깔끔하고 이쁠 것 같기도해. 띠어리 같은거 비싸다는 이유로 아직 전혀 내게 맞지 않는 브랜드 같거든
3. 기본템
- Uniqlo
- Giordano
- 탑텐/스파오 등의 한국 SPA
셔츠 같은 것 잔뜩 샀었는데, 재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템만 사는 걸로 하자. 정말 좋잖아, 양말, 속옷, 내의 같은 것들!
그리고 유니클로 U나 디자이너 콜라보는 가끔 살만 한 것 같은데 말야!
4. Sneakers
- Nike
- Adidas
- VANS
- Asics
- Converse
이상 5개 브랜드로 정리. 거의 신고 다니는 것 및 갖고 있는 것들도 여기 것들.
5. Sneakers말고
- Rockport
- 한국 남성복 브랜드
6. 이상 눈 여겨 보는 브랜드(호감도 짱)
- A.P.C (지갑 하나를 갖고 있고, 버킷햇이 배송 오는 중)
- Off White (스니커즈 하나를 보유 중)